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코드 기어스: 반역의 를르슈 (문단 편집) == 줄거리 == 무대는 근대의 정치[* 수정 이전엔 [[중세]]의 정치라고 되어있었는데, 이는 계급 사회가 중세와 함께 끝났다는 세계사 교과서를 공부한 사람들이 가진 착오이다. 서양의 [[군주정]] 체제는 중세 이후에 근세에 그 정점을 찍으면서 19세기 말까지도 강대한 세력을 가진 경우가 많았다. 교과서에서 중심으로 이야기되는 [[영국]], [[프랑스]], [[미국]]를 제외한 다른 열강 국가는 다 전제군주정이다. (다만 프랑스만 중간에 군주정으로 왔다갔다 하긴 한다.) 민주주의와 평등사회가 시작되긴 했지만 서양사 전체적으로 정착하지는 않은 것. 전제군주정 열강의 예시는 [[독일 제국]], [[오스트리아 제국]], [[러시아 제국]] 등이 있다. 그 국가들을 모델로 정치체제를 개편한 나라가 바로 [[일본 제국]]이다. 본 작품과 가장 가까운 정치체계는 바로 그 일제 시대의 정치체계이다. 귀족들이 정치적 실권을 가지고 있으며, 군대에 왕족이나 귀족들이 고위 장성으로 있다거나, 왕족이 식민지 총독으로 파견되는 등의 특징은 고스란히 일제를 비롯한 근대 [[제국주의]] 군주정 국가들의 특성이다.] + 현대의 사회 + 미래의 과학력이 적당히 섞인 세계. 세계 제일의 초강대국 [[신성 브리타니아 제국]]은 이 세계에서 가장 귀중한 자원인 [[사쿠라다이트]]를 노리고 일본을 침공, 폭풍 항복을 받아내고 식민지로 삼는다. 브리타니아 총독의 지배를 받게 된 일본은 국가이름을 박탈당하고『Area 11』으로 명명, 국민들은『일레븐』이라고 불리며 폭정과 차별에 시달린다. 그로부터 7년 후, 브리타니아의 제11황자인 소년 [[를르슈 람페르지]]는 어머니가 암살당하고 그 충격으로 불구가 된 동생 [[나나리 비 브리타니아|나나리]]와 함께 일본으로 쫓겨나게 되어 신분을 숨기고 평범한 학생으로 생활하고 있었다. 브리타니아에 강렬한 원한을 품고 있는 를르슈는 우연히 [[C.C.(코드 기아스)|C.C.]]라는 의문의 소녀를 만나 [[기아스(코드 기아스)|기아스]]라는 초자연적인 힘을 얻게 되고, 가면으로 정체를 숨긴 후 [[제로]]라고 스스로 칭하며 반 브리타니아 레지스탕스를 수하로 끌어들여 복수에 나선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